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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 2018년 계획 __ 금속노조 삼성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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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킴이 작성일18-01-30 11:37 조회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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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무노조 경영에 맞서 싸우고 있는 삼성 그룹 각 노동조합의 2018년 계획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금속노조 경기본부 삼성지회는 2011 민주노조를 설립한 이후 2013년 금속노조에 가입한 삼성그룹 최조의 민주노조입니다. 부지회장이었던 조장희 조합원은 2011년 해고된 이후 6년 동안 복직투쟁을 펼쳐, 결국 해고무효 확정 판결을 받고 2017년 3월 복직하기도 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시작해서 이제 골프장이나 건설사업부로 조직 확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2018 삼성지회 현황 및 계획
 
박원우(삼성지회 지회장)
 
2017년 상반기에 걸쳐 하반기까지 삼성물산(주) 리조트사업부와 골프사업팀(가평, 안성)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자발적으로 삼성지회에 신규가입을 함으로써, 지회 내부적으로 더욱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물론 소수의 인원이지만 한 명 한 명의 노조에 대한 열망과 진실함이 더욱 삼성지회의 투쟁의지를 확고하게 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고, 물론 작은 불씨라 할지라도, 삼성이라는 견고한 무노조 경영 관리체제를 무너뜨릴 수 있는 긍정적인 성과라 할 수 있을 만큼 그 어떤 의미 이상으로 삼성지회에게 크게 와 닿을 수 있었다.
물론 신규 조합원들의 투쟁의지와 열정을 최대한 끌어올려 지회의 계획과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도록 간부들이 더욱 견고하게 이끌어주고 솔선수범하여 즐겁게 조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모으고 힘을 모아 행동하는 실천 투쟁을 할 것이다.
삼성지회 소송부분은 2016년 12월을 마지막으로 7건의 대법원 판결들을 기초로 하여 2017년말,
삼성지회에서 삼성물산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제기로 현재 민사소송이 진행 중에 있으며, 같은 해 회사는 조합 간부들 상대로 선전물(현수막)관련하여 명예훼손 건으로 고소하여 1심은 무죄판결, 2018년 현재 형사재판 항소심이 진행 중에 있다.
 
2018년도는 어느 해 보다 “현장 조직화를 핵심 전략사업”으로 실행하여, 내년에는 반드시 “단체 교섭권”을 쟁취해야 한다. 물론 어용노조 해체를 위한 투쟁도 대외적으로 연계하여 진행해야 한다.
이에, 작년 하반기부터 정례적인 삼성지회 전 조합원 회의(주간, 월간)와 간담회 및 토론을 통하여 조직화 사업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세부적인 논의가 이어졌으며, 사내 현장 노동자들과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더욱 소통하며 조직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 해 나갈 계획이며, 실행준비 중에 있다.
우선, 년 초부터는 각 사업부와 부서별 조합대상인 직원들의 변경된 조직도 자료를 준비 하였으며, 최종 완성 후에 지역별로 그리고 부서별로 조합원대상 직원들이 각기 흩어져 있는 것을 감안하여, 1;1방식의 온라인 선전전을 시작으로, 2018년도 하반기 까지는 리조트사업부와 골프사업팀(가평,안성,안양,동래)을 중심으로 조직화 선전전을 집중 실행 할 계획이다. 이후 삼성물산의 전 사업부(건설, 상사, 조경)를 대상으로 점차적인 조직화 확대를 위한 노조홍보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물론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의 선전전만이 아닌 현장 내외에서 노동자들과 함께 친밀한 관계개선을 기초로 활동할 수 다양한 방식의 조직화 확대를 할 계획에 있다.
또한, 소수노조로서의 투쟁의 집중력과 연속성이 저하되지 않고 가열찬 투쟁을 이어가기 위하여 재정사업 부분도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되어, 2018년도 상반기 중에 진행할 계획에 있다.
2018년도는 삼성지회의 조직화 확대 발전과 함께 삼성에서도 누구나 노조하며 나의 권리를 되찾고, 당당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노동문화를 정착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투쟁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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