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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조장희 부지회장 해고 무효 인정!원직복직 쟁취! 를 위한 1인시위&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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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킴이 작성일15-06-29 17:13 조회2,3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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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은 에버랜드 노동자 조장희 부당해고 인정하고,
대법원 상고를 중단하라!
-조장희 삼성지회 부지회장 원직복직 요구하는 시민사회단체 1인 시위 계속 이어져!
-6월 29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권영국 변호사 참여
-6월 27일 에버랜드 앞 ‘일하는 노동자에게도 꿈과 희망의 에버랜드 만들기’ 선전전 벌여
-6월 29일 에버랜드 노동자들 용인 에버랜드 리조트에서 동시 1인 시위
 
조장희 부지회장에 대한 부당해고 판결을 제일모직이 수용해야 한다는 시민사회단체 1인 시위 5회차(629)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권영국 변호사 참여!
 
○2011년 7월 18일 에버랜드에서 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해고된 조장희씨에 대해서 서울 고등법원은 부당해고를 인정했음. 법원에서 1심과 2심, 두 차례나 부당해고라고 인정한 만큼 삼성은 잘못을 인정하고 조장희씨에 대해서 원직복직을 이행해야 하며, 대법원 상고를 통해서 원직복직 이행을 미루려는 꼼수를 부려서는 안 돼.
 
○삼성노동인권지킴이, 반올림,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삼성바로잡기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 인사는 금속노조 삼성지회(에버랜드) 부지회장 조장희씨의 조속한 원직복직과 함께, 삼성 제일모직의 대법원 상고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623일부터 서울 중구 태평로 제일모직 본사 앞에서 매일 12~13시 사이 진행 중임.
 
627일 용인 에버랜드 정문 앞, 조장희 부지회장의 원직복직 및 법원판결 이행을 촉구하는 선전전개최. 전국금속노동조합 경기지부 소속 조합원 및 노동시민사회단체 30여명 참석.
 
629일 용인 에버랜드 리조트 지원센터 앞에서는, 제일모직 본사앞 1인시위에 발맞춰, 전국 금속노동조합 경기지부 삼성지회 소속 조합원들이 조장희 원직복직 촉구 1인 시위 전개.
 
 
[보 도 자 료]
 
2015년 6월 29일 12시 삼성노동인권지킴이를 비롯한 시민 사회단체는 서울 중구 태평로 제일모직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6291인 시위는 삼성바로잡기운동본부/삼성노동인권지킴이 공동대표인 권영국 변호사가 참여했다.
 
또한 6월 29일 아침 8시-9시 한 시간 동안, 에버랜드 정문 앞에서도 역시 조장희 부지회장의 원직복직을 요구하는 에버랜드노동자들의 1인 시위가 진행됐다. 시민사회단체가 태평로 제일모직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는 것에 발 맞춰 에버랜드노동자들이 자신이 일하는 곳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것이다.
 
앞서 서울 고등법원은 에버랜드가 조장희씨를 해고한 것은 삼성노조파괴 문건의 지침에 의한 부당한 해고라는 점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삼성노동인권지킴이와 시민 사회단체에서는 삼성이 잘못을 인정하고, 조장희씨에 대한 원직복직을 이행할 것을 촉구 중이다. 또한 삼성이 3대 세습을 앞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노동조합을 부당하게 탄압한 것을 반성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부당해고 판결에 대해서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미 지난 6월 23일 다신인권센터 안은정씨가 1인 시위를 진행했다. 24일에는 반올림을 비롯한 삼성지회 박원우 지회장 등이 1인 시위에 참여하였고, 6월 25일에는 당사자인 조장희씨를 비롯해서 전태일 재단 차형근 활동가가 1인 시위에 참여했다. 또한 앞으로도 많은 사회인사가 1인 시위 참여를 예정하고 있다. 6월 26일에는 가톨릭대 교수이자 삼성노동인권지킴이 상임대표인 조돈문 교수의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한편 6월 2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도 조장희 부지회장의 원직복직을 촉구하는 행사가 있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기지부 조합원과 시민사회단체 30여명은 배트맨,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 의상을 입고, 에버랜드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풍선을 나눠주며 조장희 삼성지회 부지회장의 원직복직의 정당함을 알리며, 에버랜드가 방문자뿐만 아니라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꿈과 희망의 놀이공원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휴일을 맞아 에버랜드를 방문한 시민들은 풍선을 받아들고, “힘내라”며 조장희 부지회장이 조속히 복직되길 바란다는 바램을 전하였고, “응원합니다”라며 삼성지회 활동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6월 23일 이재용 부회장은 메르스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만일 이 사과가 진정한 것이라면, 삼성의 책임 분명한 조장희씨 부당해고 사건에 대해서 더 이상 시간 끌기를 할 것이 아니라, 대법원 상고를 중단하고 조속히 원직보직을 이행해야 할 것이다.<이상>
 
 
[첨부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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